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 (문단 편집) == [[/역사|역사]] 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KIA 타이거즈/역사)] 전신 [[해태 타이거즈]] 시절을 포함하여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10회 우승, 통산 11회로 최다 우승팀[* 여담으로 [[NPB]]에서는 [[요미우리 자이언츠]]가 [[MLB]]에서는 [[뉴욕 양키스]]가 최다 우승팀이다. 이 세 구단은 묘하게 닮은 점이 많긴 하다. 팬이 많다던지, 그만큼 안티도 많다던지, 외모 규정 같은 세부사항이 엄격하다던지 등등. 여담으로 이 세 구단이 한꺼번에 우승한 시즌은 2009년이다. [[2009년 한국시리즈]]와 [[2009년 일본시리즈]], [[2009년 월드 시리즈]] 참고.]이다. 역대 우승 연도는 [[1983년]], [[1986년]] ~ [[1989년]], [[1991년]], [[1993년]], [[1996년]] ~ [[1997년]], [[2009년]], [[2017년]]. 덧붙여 현재까지 인수/인계 경험이 있는 구단 중 처음으로 인수 전후 모두 우승을 달성했고, [[SSG 랜더스]]와 함께 인수 전후 모두 우승한 둘 뿐인 구단이다.[* [[현대 유니콘스]]는 1980년대~1990년대 [[삼청태]] 시절에 우승한 적이 없고, [[LG 트윈스]]도 [[MBC 청룡]] 시절에 우승한 적은 없으며 [[두산 베어스|베어스]]와 [[한화 이글스|이글스]]는 구단명만 OB와 빙그레에서 바뀌었을 뿐 창단 당시부터 모기업은 그대로 [[두산그룹]]과 [[한화그룹]]이었다.] [[두산 베어스]]와 함께 매 10년대마다 우승을 차지한 유이한 구단이기도[* 원년 구단 중 [[삼성 라이온즈]]는 1990년대에만 우승 경험이 없고 [[롯데 자이언츠]]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우승을 해봤지만 21세기 이후 우승은 커녕 한국시리즈에 가본 적도 없다.(...) [[LG 트윈스]]는 1990년대에만 두 번 우승했고 [[현대 유니콘스]]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짧고 굵게 네 번 우승을 차지하다 해체의 비운을 맞았다. 확장 구단 중에는 1985년 창단한 [[한화 이글스]]가 1990년대 마지막 해에 유일하게 우승을 맛봤고 1990년 창단한 [[쌍방울 레이더스]]는 구단 역사상 단 한 번도 한국시리즈에 오르지 못한 채 구단 문을 닫았다. 2000년 창단한 [[SK 와이번스]]는 2000년대와 2010년대 모두 우승 경험이 있고 2008년 창단한 [[키움 히어로즈]]는 아직 우승을 해본 적이 없다. 2010년대에 창단한 [[NC 다이노스]]와 [[kt wiz]]는 모두 2020년대에 와서 첫 우승을 경험했다.] 하다. 해태 타이거즈 시절의 우승은 [[선동열]] 효과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[[선동열]] 이전에도 [[1983년]]에 우승한 적이 있고, [[선동열]]이 타이거즈를 떠난 후에도 [[이종범]]을 필두로 [[홍현우]], [[이강철]], [[조계현]] 등의 활약으로 인해 [[1996년|1996]]~[[1997년]]에 다시 2연패를 달성했고, 의외로 선동열은 [[한국시리즈]]에서 6승 1패 4세이브 72.1 이닝 1.74의 평균자책점으로 리그보다 부진(?)했다. 선동열의 프로 통산 방어율은 '''1.20''' 이며 0점대 방어율도 수 차례 했으니 부진이라고 하면 부진이라고 볼 수 있다. 물론 정규시즌에서는 [[선동열]]의 역할이 컸고 타이거즈의 페넌트 레이스 우승에 기여를 해서 한국시리즈에서 유리한 위치를 잡을 수 있었으니 선동열이 우승에 공헌했다고 해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. 당시에는 [[선발 투수|선발]]로 하루 등판시켜서 며칠씩 쉬게 하느니 선발, 불펜, 마무리 가리지 않고 등판시키는 방식을 썼다. 선발이 일찍 무너지거나 무너질 기미가 보이면 바로 올려서 몇 이닝씩 던지게 하고 심지어 컨디션이 엉망인 날에도 상대 구단 기죽이기를 위해 불펜에서 몸을 풀게 했을 정도. 실제로 선동열은 프로 통산 367경기에 출장했지만 선발로 출장한 경기는 109경기밖에 되지 않는다. 물론, 이 당시에는 에이스 투수고 나발이고 마구잡이로 굴리는게 관례였다. 특히 [[1986년]]부터 [[1989년]]까지 이어진 '''한국시리즈 4년 연속 우승 기록'''은 깨지기 힘들 기록이라는 평을 받았다. [[SK 와이번스]]가 [[2007년]], [[2008년]], [[2009년]], [[2010년]] 이렇게 4년 연속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여 3번 우승하며 이 기록에 도전하였으나 [[2009년]]엔 직접 [[SK 와이번스|SK]]의 승리를 막아냈다. 이 4년 연속 우승 기록은 후에 [[2011년]]~[[2014년]]까지 [[KBO 한국시리즈]]에서 4년 연속 '''통합 우승'''을 한 [[삼성 라이온즈]]가 타이 기록을 세웠다.[* 재미있는 점은 해태의 4연속 우승에 [[삼성 라이온즈]]가 큰 지분을 담당했다는 점이다. 삼성은 [[1986년]]과 [[1987년]]에 셧아웃 당하면서 거의 우승을 헌납하다시피 했다. [[빙그레 이글스]]도 마찬가지로 [[1988년]], [[1989년]]에 해태에게 연속으로 패했다. 4연속 우승 이후에도 삼성은 [[1993년]]에 다시 한번 패하여 준우승, 빙그레도 [[1991년]]에 패하여 준우승.] 또한 포스트시즌에서 패배한 적은 있지만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하면 '''무조건 우승'''했다. 즉, '''[[준우승]]이 단 한 번도 없다'''는 말이다. [[1993년 한국시리즈|7차전까지 갔어도]] [[2009년 한국시리즈|마지막에 꼭 이겼다.]] 반대로 준플레이오프,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선 이긴 적이 한 번도 없고, 플레이오프에서도 1989년 승리가 마지막이다. 여태까지 KIA가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구단은 아래와 같다. * [[삼성 라이온즈]]: [[1986년 한국시리즈]], [[1987년 한국시리즈]], [[1993년 한국시리즈]] * [[빙그레 이글스]][* [[한화 이글스]]로 구단명이 바뀌고 나서 만난 적은 없다.]: [[1988년 한국시리즈]], [[1989년 한국시리즈]], [[1991년 한국시리즈]] * [[LG 트윈스]]: [[1983년 한국시리즈]]([[MBC 청룡]] 시절), [[1997년 한국시리즈]] * [[현대 유니콘스]]: [[1996년 한국시리즈]] * [[SK 와이번스]][* [[SSG 랜더스]]로 구단명이 바뀌고 나서 만난 적은 없다.]: [[2009년 한국시리즈]] * [[두산 베어스]]: [[2017년 한국시리즈]] 다만 [[삼성 라이온즈]]와는 달리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때 [[삼성 라이온즈]]와 [[빙그레 이글스]]만 각각 3번씩 만났기 때문에 생각보다 상대하지 않았던 구단이 꽤 된다. 아래는 KIA가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적 없는 구단이다. * [[롯데 자이언츠]]: [[KBO 플레이오프/1992년]](1패) * [[키움 히어로즈]]: [[KBO 와일드카드 결정전/2018년]](1패, [[넥센 히어로즈]] 시절) * [[kt wiz]]: [[KBO 와일드카드 결정전/2022년]](1패) * [[쌍방울 레이더스]], [[NC 다이노스]]: 포스트시즌 상대전적 없음[* 쌍방울의 경우 [[1996년 한국시리즈]]에서 맞붙을 '''뻔''' 했다. [[KBO 플레이오프/1996년|1996년 플레이오프]] [[전주종합운동장 야구장|전주]] 1-2차전에서 쌍방울이 [[현대 유니콘스]]에게 2승 무패로 기세를 올릴 때만 하더라도 "사상 처음으로 전라도 연고 야구단끼리 한국시리즈가 열릴 수 있겠다"는 기대감이 커졌다. 그러나 뒤이어 열린 [[숭의야구장|인천]] 3-4차전과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|잠실]] 5차전에서 쌍방울이 내리 지는 바람에 사상 첫 전라도 연고 구단 간의 한국시리즈 맞대결은 이뤄지지 못했다. 그리고 쌍방울이 1999년을 끝으로 해체되면서 전라도 연고 구단 간의 한국시리즈 매치업은 전북 연고의 신생 구단이 다시 탄생하기 전까지는 볼 수 없게 됐다.][* NC의 경우에는 2022년에 5위와 6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